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첼 펜세 (문단 편집) === [[성남 일화 천마]] 공금 절도 사건 === 1999년 [[성남 일화 천마]] 소속 시절 구단 사무실에서 펜세가 구단 공금 약 700만원을 절도하여 [[야반도주]]하는 사건이 벌어졌다.[* 참고로 미첼은 이 수표를 현금화하지 못했다. 환전소에서 환전하려다 구단에서 도난신고를 한 것을 알아채고 추궁하자 그는 그대로 도망쳤다.] 성남측에서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였고 복귀명령을 내렸지만 이미 해외로 도주한 그를 잡을 방법이 없었다. 이후 포르투갈, 러시아에서 유유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펜세는 2001년 [[컨페더레이션스컵]] 직전 대한민국과의 A매치 평가전을 위해 입국했다가 호텔에서 [[https://www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01/05/27/2001052770077.html|그대로 체포되었다.]][* 이 과정에서 뻔뻔한건지 멍청한건지 성남의 부단장과 태평하게 악수하며 "안녕하세요"라고 인사를 건넸다. 물론 성남은 인사고 나발이고 곧바로 경찰에 넘겨 체포했다.] 결국 카메룬 축구협회에서 먼저 합의를 요청하였고, 피해금액에 대한 보상과 펜세를 대표팀에서 영구제명하는 조건으로 성남측과 합의를 보았다. 1년뒤 월드컵 개최에 있어 최대한의 마찰을 피하기 위한 결정이었다. 성남이 합의서를 써준 덕에 미첼은 풀려났지만, 이 사건으로 미첼 펜세는 카메룬 축구 대표팀에서 다시는 뛸 수 없게 되었다. 당시 미첼은 성남과 2005년까지 계약이 돼있었는데, 본인은 계약금도 다 못 받고 구타를 당했다며 거짓이라고 주장했다. 근데 또 웃긴 건 "러시아랑 계약 끝나면 다시 한국 오고 싶다"는 뻔뻔한 인터뷰를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